의료상담
제목 | 김영선 선생님! | 이름 | 이임복 | ||
날짜 | 2004.07.06 | 조회수 | 1921 | ||
확인 | 완료 | ||||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10여년 전에 이대병원 Rectal Clinic에 있었는데... 정말 오랫만입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우연히 이대병원 싸이트에 들어갔다가 선생님 병원 홈피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구요. 결혼해서 두아이의 엄마로 있고 10월쯤 인도에 선교사로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가끔 싸이트에 들어와 볼께요. 운영하시는 병원이 잘 되시길 바라고 안녕히 계세요. 이임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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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임복씨 소식이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연락이 되다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워낙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 잘 살고 있겠지 하고 생각은 했지만 아마도 정말로 열심히 잘 살고 있겠지요? 지금은 그냥 집에 있나요 아니면 아직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목소리 듣고 싶기도 하네요, 梨大病院에 있을 때 절 많이 도와줬었죠. 늘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저의 병원으로 꼭 연락해 주세요. 목소리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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