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대장내시경 | 이름 | 미소 | ||
날짜 | 2005.10.18 | 조회수 | 2178 | ||
확인 | 완료 | ||||
내용 | 수면내시경을 하면 아픔이 덜하나요? 괄약근쪽으로 아픈 증상이 오래가는데 대장내시경을 하면 더 손상이 올지 걱정이고 자극을 주어 더아플까 걱정입니다. 약을 먹고 설사를 몇번정도 하고 설사할때마다 자극을 주는건 아닌지.. 대장내시경 시간이 대충 몇분 걸리고 전날 저녁은 먹고 가야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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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대장의 길이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며 평균 120~150cm 정도로 내시경시 결리는 시간은 장의 길이나 놓여있는 상태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한시간도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10여분정도 걸립니다. 수면내시경을 하면 가수면상태에 이르므로 검사히 훨씬 덜 불편하거나 주무시는 상태에서 검사하므로 전혀 모르시거나 하게 됩니다. 약간은 몽롱한 상태가 지속되고 검사가 끝나고 약 3시간정도 지나면 몸에서 수면제가 모두 분해되어 빠져나가게 되므로 주사후 약 3시간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항문괄약근에 문제가 있어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았을 때 괄약근에 무리가 가서 나중에 더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날 식사는 미음이나 찌꺼기가 없는 죽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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