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미추통증 | 이름 | 김미정 | ||
날짜 | 2005.11.21 | 조회수 | 2615 | ||
확인 | 완료 | ||||
내용 | 1`년전 미추로 마취하는 치핵수술을 하고 난 후 미추가 뭉치는 증상이 있어 똑바로 자지 못하여 옆으로 잡니다. 옆으로 자다보면 아랫배 옆 툭 튀어나온 뼈가 무지하게 아픈데 이것도 골반염 이라 할 수 있는지요. 잘앉지도 못하고 병원측에서는 시간이 가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무슨 좋은방법 없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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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미추마취후 아프거나 뭉쳐서 딱딱하게 된 경우는 대부분이 일시적으로 잠깐 그러다가 좋아집니다. 문의하신 분처럼 일년이상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확실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딱딱하고 아픈 부위를 온수좌욕후 손으로 가볍게 마사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시 소염제도 조금 복용해 보시고 이런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대개 좋아집니다. 옆으로 주무실 때 아프신 경우는 뼈가 아픈게 아니고 뻬에 눌린 주변조직이 염증이 있거나 조직에 문제가 있어서 아픈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반염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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