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치질수술했는데.문의할게 있어요. | 이름 | 최경 | ||
날짜 | 2006.02.20 | 조회수 | 2053 | ||
확인 | 완료 | ||||
내용 | 2월 7일쯤 치핵3기로 입원수술받았습니다. 지금 2주가 되어가는데. 보통 이쯤되면.통증이 가라앉는걸로아는데 쓰라리고 아프고 금방이라도 변이 나올것처럼 항문이 묵직한 느낌과 뭔가 달린 느낌이 듭니다. .화장실에 가면. 변보고나면 뻐근한느낌과 통증이 있구여.아직 피와진물은 나오고. 좌욕도 열심히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나아가고있나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 좋아져가고있다고하는데. 통증이 심해졌다.약해졌다.반복하는중입니다..답변주세여 언제쯤이면 통증없이 편안해질수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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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분이 아닌 것 같군요. 병원마다 수술을 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므로 딱 잘라서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수술후 상처가 아물때 까지는 약 3주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이 기간동안은 배변시 조금씩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분비물이 흘러나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배변시 조금 급한 마음이 들고 보고나서도 잔변감이 남아있을 수도 있고 또 변이 자주 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느낌들이 약 2~3주정도 지나면 거의 없어지면서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고 점차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문의하신 분의 경우 비교적 정상적인 경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좌욕하시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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