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당신의 아침을 위해 상쾌한장문외과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의료상담
| 제목 | 추가질문.. | 이름 | 최경숙 | ||
| 날짜 | 2006.07.18 | 조회수 | 1961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네 며칠전에 진료도받고 인터넷 답변도 잘받았습니다.. 그럼 이 가려움증은.. 언제쯤이면 가라앉을까여..? 지금은 생리중이라. 연고를 안바르고있는데.. 이따금씩 가려워서.. 참고있어여.. 좌욕은 말씀대로 하루 두번씩 10분정도 하고 있구요.. 누구말들음 좌욕시간이 5분정도가 괜찮다고도하고.. 주신 연고를 언제까지 발라야할까요..~?.. 걱정되서여.. 계속 가려우면. 또 괜히.상처나고 재발할까싶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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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온수좌욕은 약 40도정도(목욕물 뜨겁기정도)의 온수에 항문을 약 10분이상 담그고 앉아 있어야 합니다. 좌욕을 하는 목적은 항문괄약근을 충분히 이완을 시켜 항문관안쪽의 혈류를 증가시켜 항문주변의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항문주변 피부의 부종이 빠지면서 증상이 가벼워지게 됩니다. 5분정도의 좌욕으로는 효과를 볼수 없으며 가장 적절한 시간은 약 15분정도입니다. 하지만 여름철에 날씨도 덥고 끈적거리므로 15분은 무리고 약 10분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리와 무관하게 연고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차례씩 매일 바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연고를 약 보름정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름간 열심히 좌욕하시고 연고바르시고 한번더 병원에 내원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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