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당신의 아침을 위해 상쾌한장문외과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의료상담
| 제목 | 다시 질문드려여. | 이름 | final | ||
| 날짜 | 2007.04.01 | 조회수 | 2147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다시 질문드립니다. 1447번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내과나 신경과로 가보라고 하셨는데 내과는 알겠는데 신경과라 하시면 정신과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대장과는 상관없는지도 궁금합니다..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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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내과분야는 소화기계통이나 내분비계통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신경과란 신경정신과와는 조금 다르며 신경계통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신경내과를 말합니다. 대장의 이상으로 인하여 몸밖으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경우는 장의 기능이 많이 손상되어 정상적인 배변이 잘 안되거나 방귀의 유출이 잘 안되어 장내에 가스가 많이 고일 때 혈관을 통해 이 가스가 흡수되어 폐에서 걸려져 숨쉴 때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때는 본인은 전혀 냄새를 맡지 못하고 주변 사람만 본인의 옆에 오면 뭔가 이상한 냄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옷에서 냄새를 맡는 경우는 본인의 숨에서 나오는 냄새와는 무관합니다. 그래서 장에 이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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