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간호사 불친절... | 이름 | 상담 | ||
날짜 | 2012.03.07 | 조회수 | 2506 | ||
확인 | 완료 | ||||
내용 | 물론 개개인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누구나 듣기로도 불칠절한 응대라고 느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수술이고 긴장되는 건 모든 환자가 마찬가지일테고 해서 여러가지 의문점 및 궁금점이 있어 전화를 한 것일텐데 물론 병원측에서도 하루에 몇십명에 환자들을 대하다보면 힘들수도 있겠다 생각들지만 환자에 입장에서는 처음이고 그리고 그날 이 병원에서 만난 처음 간호사일텐데 병원 내원했을때도(그냥 상업적이고 기계적인 말투) 그리고 전화상으로는 더더군다나 불친절함이 묻어나서 끊고 나서도 기분이 몹시 불쾌하더군요. (완전 피곤한 목소리로 물어볼 것이 있어 전화했다고 하고 기다리니 잠시후에 귀찮다는듯이 낮은 목소리로 ...>자다 받은 것처럼.."얘기하세요" 하는데 기분이 정말 확 상해서 바로 얘기할까 하다 그래도 한번 더 참고 나긋나긋 물었는데 끊고 나니 진짜 화가 나더군요. 이 병원 주변 분들이 간호사분들 친절하고 원장님들 실력도 있다 하여 믿고 간 병원이었기에 더 실망감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비스업이고 더군다나 환자가 긴장함을 가지고 갈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에 대해 친절함을 잊은 것 같아 수술 여부도 고민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환자에 대한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주는 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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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글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환자분께서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야 많겠지만 이유불문하고 다시 한번 직원들 교육을 통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환자를 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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