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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의 이름 주부
날짜 2012.04.18 조회수 2229
확인  완료 
내용 0세, 33살때 첫째,둘째 아기낳고 치핵,치질같은게 좀 심해진 주부입니다.
아기낳고 거기에 살덩이 같은게 뽈록 튀어나와서 아팠는데
계속 방치해두고 있다가 화장실 갈때마다 튀어나와서 너무 아파
집근처 종합병원에 갔더니 치핵이 밖에서 안쪽까지 길게 이어져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심하니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수술이야기 이것저것 물어보던 중에 업드려서 수술을 한다고 하셔서
제가 허리 디스크가 좀 있어서 업드린 자세가 허리가 좀 불편하다고 했더니

개인병원을 이야기 하시면서 개인병원중에는 아기낳는 자세로 바로누워서
수술도 가능하다고 해서 문의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여기계신 의사분중 어느분을 찾아가야 하는지요?

그리고 척추마취 한다던데 예전에 아기낳을때처럼 마취하고
소변호스꼽고 오래 누워있어야 하나요?

남편이 집에서 애들 돌보고 옆에서 간호해줄 사람이 없어서요...
애기낳고 잠시 누워있을때 남편이와서 소변백 비우고 막 그러던 기억이 나서
보호자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먼저 치핵을 수술하기 위해서는 마취를 하여야 하는데 저희 병원에서는 척추마취를 하며 수술받으신 첫날만 누워계시고 다음날 부터 정상활동이 가능하며 소변은 스스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의식이 있기 때문에 보호자분은 계시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가 있다하더라도 마취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수술받으실 때 자세는 엎드린 자세와 분만자세 2가지가 있습니다. 분만자세로 수술을 받길 원하시면 김영선 원장에게 진료를 받으시고 수술을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