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치열 검사방범 문의요 ㅠㅠ | 이름 | 유니모 | ||
날짜 | 2014.02.27 | 조회수 | 2036 | ||
확인 | 완료 | ||||
내용 | 제가 치열 진단을 받은지 일년 정됐는데요 요즘 들어 자꾸 혈변을 많이 자주 눕니다. 변과 섞인것은 아니고 변기가 빨갛게 되거나 변보기 시작과 끝부분에 빨갛게 보입니다. 그리고 항문밖에 살덩이가 두개정도 나와있고요.. 치열 검사할때 너무 아팠는데 혹시 통증을 줄이면서 검사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때 넘 아팠던 기억때문에 병원가기가 좀 꺼려서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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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배변시 별다른 통증이 없으면서 새빨간 피가 휴지에 묻거나 한두방울 떨어지는 경우나, 심할 때는 마치 물총을 쏘듯이 주욱 뻗는 경우, 대부분이 내치핵에 의한 출혈입니다. 그러나 배변시 통증이 있으면서 피가 나오는 경우는 항문 치열에 의한 출혈과 통증입니다. 따라서 치열이 있는 경우 항문경검사를 하게 되면 통증이 동반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검사시 점막 마취제를 바르고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잠깐 따끔한 정도의 불편함만 있습니다. 항문밖으로 살점도 나와있으면 치핵도 심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아플까봐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으시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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