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변비에 관하여그 명쾌한 치료를.... | 이름 | 이홍석 | ||
날짜 | 2001.03.12 | 조회수 | 2048 | ||
확인 | 완료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전 2001년부터 게속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항상 7시경에 기상하고 밤1시경에 자며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는편입니다. 제가 이말을 드리는 이유는 전 원래 변비가 항상 어느정도 있었고 고생도 많았찌만 생활이 전에는 불규칙했기때문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허나 지금와서도 그런다는 건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군입대 당시도 훈련소에서 17일간 변을 못봐서 의무대에서 장파열 발생 한다고 난리가 났었죠.. 그렇습니다. 하루에 화장실에 수번을 가지만 절대로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밥은 꼭꼭 먹는데....헐렁했던 바지가 지금은 작아요. 저는 마를체격의 소유자인데 배만 나올까 걱정됩니다. 물도 하루에 2리터는 마시는데 안나옵니다. 제가 골반과 엉덩이가 작거든요..혹시 그골잔이 좁아서 안나오는건 아니지.....궁금합니다. 또 변비가 심해서 그런지 항상 몸이 피곤하고 아침에 기상해도 더부룩 합니다.병원에 가기전에 진찰을 받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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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김영선 항문외과의 김영선입니다. 아마도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서 대변을 내보내는 힘이 약해져서 변을 쉽게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대장에 변이 꽉 차서 장운동에 지장을 초래해 변이 나오 지 못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나오셔서 단순복부엑스레이 촬영으로 배속에 변이 어느 정도 차있는지 확인후 약 물 복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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