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당신의 아침을 위해 상쾌한장문외과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의료상담
| 제목 | 대장내시경문의요 | 이름 | 서XX | ||
| 날짜 | 2016.01.18 | 조회수 | 1644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주말저녁에 갑자기 심한복통과 구토를 하였는데 변이 나오질 않아서 복통때문에 관장약 사다가 관장까지 했어요 3개월에 한번씩 이 증상이 나타나는데 딱딱한변과 물설사를 빼내야지만 고통이 끝나는데 오늘 내과가서 진료받을때 대장내시경을 받고 싶다고했는데 일단 약을 먹어보라는 말만하고 처방을 해주셨는데요.. 내과에서 말한대로 약을 먼저 먹는게 좋은지.. 아님 항문외과가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게 좋은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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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먼저 약을 복용하시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화기관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서 최소한 보름이상 한달정도 지속되면 그땐 바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변비, 복부팽만증, 소화불량, 구토 오심, 복통등의 증상이 어쩌다가 한번씩 발생한다면 이는 불규칙한 장운동 등에 의해서 올 수 있지만 이런증상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이는 구조적인 이상, 즉 염증이나 종양등의 질병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의하신 분의 경우는 가끔씩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먼저 약을 복용하시고 지켜보시다가 증상이 호전되어 편안하시면 그냥 지내시면 되지만 약을 복용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불편함이 조금 남아있으시면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40세이상의 경우라면 증상이 관계없이 5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도록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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