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당신의 아침을 위해 상쾌한장문외과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의료상담
| 제목 | 빠른시일내에..답변꼭 부탁드립니다. | 이름 | 안하영 | ||
| 날짜 | 2001.12.04 | 조회수 | 1798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고3학생인데요... 전 치질이란게 뭔지 잘 몰랐는데.. 이틀전인가부터 아픈것 같아서 거울로 보았더니 혹같은게 있더라구요... 어쩌죠? 계속 통증은 있는데 출혈은 없거든요.. 곧 수능 면접도 있고..해서.. 수술같은걸 해야할지.. 너무너무 부끄러워서요 아무에게도 말못했는데.. 의사선생님께 보이기도 너무 민망하구요.. 어쩌죠? 더 커질 수도 있을껏 같아서 빨리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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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김영선 항문외과의 김영선입니다. 치질이 있다고 해서 모두다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아침저녁으로 하루 2차례 이상 약 4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항문을 약 10분 정도 담그고 앉아있는 온수좌욕을 보 름정도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변이 딱딱하지 않도록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 서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등을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에 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창피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병을 더 욱 키우고 악화시켜 큰 화를 초래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시험이 끝난 후 항문외과에 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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