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선샌님 도와 주세요... | 이름 | 임민진 | ||
날짜 | 2001.12.26 | 조회수 | 2020 | ||
확인 | 완료 | ||||
내용 | 저는 고2 때 치질이 있어는데 한 1년 6개월을 심한 고통을 참았는데 도저히 아파 서 수술을 했는데 지금까지 아주 힘했던 통증은 없어 졌는데 지금 까지 전 변을 보면 피가 조금 나고요 종일 항문이 아파서 고생을 합니다. 한 8시간 정도 견디 기 힘든 정도는 아닌데 계속 아프고 걷기가 약간은 불편하고 짜증도 나고 그래요 저는 어떻게 하죠 5년짼데 수술을 해서 항문을 넓혀주는게 나을까요. 저는 2-3일 에 한번 화장실에 곡 가구요 변비는 없고요 또한 변이 무르고요 단단하지도 않는 데 설사를 해도 아프고 따깝고 그래요...어쩌죠? 만일 치료를 받는다면 여자 의 사 선생님이 셨으면 하구요...도와주세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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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김영선 항문외과의 김영선입니다. 치핵수술후의 합병증으로 항문협착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는 수술 후 상처가 나으면서 점막유착으로 인해 항문이 좁아져 배변시 굵거나 딱딱한 변이 나오면 상처가 생겨 출혈 과 통증이 있게 됩니다. 수술후 지속적인 온수좌욕과 항문을 넓혀주는 마사지를 계속했 더라면 조금은 좋았을텐데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흐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재수술을 받아야 할지는 항문검사를 받아 본 후 결정하도록 하십시요. 지속적으 로 증상이 있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항문전문외과의사로 여의사는 흔하 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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