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당신의 아침을 위해 상쾌한장문외과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의료상담
| 제목 | 질문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 이름 | 이성희 | ||
| 날짜 | 2002.01.10 | 조회수 | 2371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2월 12일에 치루수술을 동내에서 받았습니다. 1999년에 생겨서 2001년에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학에 진학하면서 만성적인 설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고기를 좋아하고 야채나 채소는 잘 안먹고 라면을 먾이 먹엇씁니다. 그리고 군에 가서 좋아졌다가 수술전까지 만성적인 설사가 있었습니다. 아프거나 불쾌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치루수술을 하고, 거의 지방이나 고기, 라면은 안먹고 된장, 고섬유질, 야채(주로 귤), 채소를 많이 먹으니 변 색깔도 황금색의 굵은변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란이 있어 약을 계속복용하였습니 다. 그러다가 변이 굵게도 나오고 (통증이나 불쾌감은 없습니다. 잔변감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변의 굵기는 있는데 변이 물에서 풀어집니다. 이런증상이 있구요. 제가 거의 한달동안 먹는 약이 안플레임,동화록소닌정,오엘정,바이그린정이었씁니 다. 그러다가 요즘은 쎄글렉스캅셀250,오엘정,바이그린정입니다. 얼마전에는 오엘 정,바이그린정,디세텔정으러 바뀌었습니다. 수술부위에 신조직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수술전에 항문비디오경, 수지검사, 직장초음파를 하였씁니다. 그리고 종합검 진에서(내과) a-FP : 0.43 (ng/ml), CEA : 1.54 (ng/ml), CA19-9 : 3.39 (u/l), PSA : 0.50 (ng/ml) 이것이 나왔는데 어떤지요? 참. 제 몸무게가 수술전에는 98이었다가 요즘은 식이요법이나 운동(하루에 조깅 11킬로)으로 87으러 감소했는데 나이나 이 런것들로는 암 걱정을 안해도 되겠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김영선 항문외과의 김영선입니다. 치루가 오래되면 암으로 발전한다는 보고가 있지만 그리 흔한 것은 아닙니다. 문의하신 분의 현재 나이나 종양지표검사상 모든 수치가 정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마시고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 리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