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목 | 변을 못 참습니다..... | 이름 | 김독수 | ||
날짜 | 2002.07.06 | 조회수 | 2232 | ||
확인 | 완료 | ||||
내용 | 저는 하루에 보통 변을 두번을 이상 눕니다. 그런데 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있는 시간이 겨우 이,삼분을 넘기기 힘들고 변이 밀고 나오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어 바지에 싼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아랫배가 조금만 느끼하게 느껴지면 화장실에 달려가곤 합니다. 한마디로 타이밍을 맞추기 힘듭니다. 이 증상은 어렸을 때 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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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질문 감사합니다. 김영선 항문외과의 김영선입니다. 하루에 변을 자주 보거나 참기가 힘든 경우,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변이 나오는 경우는 심하면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선천적일 경우는 선천성 거대결장증이나 항문이 없는 쇄항 수술후에 올 수 있고 그외에는 여성의 경우 분만후, 또 사고로 인해 항문괄약근의 손상을 입거나 치루,치열, 직장암의 항문수술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항문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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