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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름 주부화
날짜 2003.01.04 조회수 2008
확인  완료 
내용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설사가 잦곤했는데 대학교때 심각해졌습니다. 술을 먹은후 더한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설사가 잦야서 병원을 방문 문의를 했더니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랍니다. 약을 꾸준히 3개월정도 먹어보았지만 그때뿐이고 났지를 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약을 많이 먹어도 문제가 없으니까 꾸준히 먹으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평생 약에 의존해서 살순없잖습니다.
답변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특별한 장의 이상이 없으면서 장의 운동이상으로 변비나 설사, 복부통증, 복부팽만, 트림, 잦은 방귀등 소화기관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치료방법도 확실하지 않으며 치료보다는 약물을 사용함으로서 증상을 완하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물은 가급적 멀리하고 술이나 커피등 기호식품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을 꾸준히 함으로써 조금씩 증상이 호전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피할 것은 확실하게 조절하여 절대 금해야하고 식이요법,약물요법, 운동요법등을 철저하게 시행하여 증상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이는 병을 낫게 하겠다는 본인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없으면 금방 재발되고 치료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술을 끊고 조금만 더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