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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맙읍니다. 편안합니다. 이름 박희성
날짜 2003.02.25 조회수 1928
확인  완료 
내용 선생님 병원에서 작년 7월달에 치핵 제거수술을 받은 박희성입니다.

잠시 시간이 나서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약 7개월이 지났군요. 덕분에 요즘은 편하게잘 지내고 있읍니다.

방귀를 잘 참지 못하는 것 말고는..^^

원장 선생님께 무척 친절 하셨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병원도 깔끔했었고 좋은 기억들만 납니다.

병원을 확장 이전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걱정하시는 환자 여러분 참고하십시오.

걱정하지 마시고 선생님과 상의후 시키는대로 하시면 앞날이 편안해 집니다.

수술하면 많이 아프냐구요? 아픕니다. 무지하게 아프죠.

수술한후 약 1주일에서 열흘정도 화장실에 다녀올때 혼납니다.

원장 선생님은 하나도 안아프다고 하시는데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원장선생님께서 참을만 하다고 하시던데 그말은 맞읍니다. 맞고요. 참을만 합니다.

수술후에는 원장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아무 문제 없읍니다.

저의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저더러 초등학생이라고..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그대로 한다고..

수술후 약 3개월정도는 화장실에서 일볼때 약간 느낌이 좋지않은데 3개월정도

지나면 개운해집니다.


병원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환자분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3.02.25 박희성
답변 안녕하십니까?
상쾌한 장문외과 원장 김영선입니다.

수술을 받으신 후 건강한 생활을 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군다나 수술후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관심을 가져주시고 칭찬을 해주시기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레이져로 항문의 치핵덩어리를 잘라내고 꿰매고 하였는네 아프지 않다면 그건 수술을 받지 않은거죠. 수술을 받았으면 당연히 아프겠죠? 그치만 전 참을만 하다고 그랬지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에 별로 아프지 않다고 아마 거짓말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